호주 Queensland에 초대형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 중인 Magnis Energy Technologies가 보통주 발행을 통해 150만 호주달러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이 자금이 탄자니아에서 진행되는 ‘Nachu graphite project,’ 그리고 미국 뉴욕과 호주 Townsville에 건설될 배터리 셀 공장 건설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Townsville에 자리잡을 이 ‘기가팩토리’ 건설에는 약 30억 호주달러가 투입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10월, Magnis와 함께 Siemens, Boston Energy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은 이 대형 프로젝트를 위한 타당성 조사를 마쳤습니다. 시설은 2022년 첫 생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