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산하 재생에너지 연구소 National Renewable Energy Laboratory(NREL)가 블록체인을 활용한 개인간 에너지 거래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NREL은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지역사회의 개인들이 rooftop 설비 등으로 생산한 에너지를 서로 안전하게 사고팔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NREL은 연구소가 보유한 Energy Systems Integration Facility(ESIF)에서 실제 가정을 본뜬 설비를 갖추고 이와 같은 P2P 에너지 거래를 시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NREL 관계자는 에너지 시장에 블록체인 기술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려면 5~10년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출처: NR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