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데이터센터가 재생에너지에 보조를 맞춥니다

google load shift
Google | "New system shifts compute from baseline (dashed line) to better align with less carbon-intensive times of the day—such as early morning and late evening (solid line)—when wind energy is most plentiful."

2007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2017년 이후 3년 연속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달성한 Google이 데이터센터의 부하 시프팅(load shifting)을 활용해 완전 탈탄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4월 말 블로그에서 자사 엔지니어들이 새로운 컴퓨팅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플랫폼은 초대형(hyperscale) 데이터센터를 위한 것으로 compute task의 시행 시간을 풍력 및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공급이 많은 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Google은 이러한 개선에 추가적인 하드웨어가 필요 없으며 검색 및 지도 등 서비스 성능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플랫폼은 YouTube 비디오 처리 및 Google 번역 단어 추가 등 급히 처리하지 않아도 되는 작업의 실행시간을 변경하게 됩니다.

google new compute load strategy
Visualization by Google | "Shifting compute tasks to different times of day to align with the availability of lower-carbon energy."

Google의 설명에 따르면 플랫폼은 매일 각 데이터센터의 익일 예측치를 계산해 부하를 계획, 조정합니다. 활용되는 예측은 두 가지 종류로, 한 가지는 데이터센터가 위치한 전력망의 시간별 탄소집약도(carbon intensity)를, 다른 한 가지는 데이터센터의 시간당 전력 요구치를 예측합니다. 플랫폼은 이 두 가지 예측치를 활용해 저탄소 전력이 공급되는 시간에 compute task를 할당하게 됩니다. Google은 파일럿 시험 결과 자사가 소모하는 저탄소 에너지량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Google은 이 탄소정보 플랫폼의 첫 번째 버전이 ‘하나의’ 데이터센터가 처리하는 compute task를 ‘하루 내’에 재배열하는 것이었지만 이후 이러한 시간 및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는 부하 시프팅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향후 목표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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