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재생에너지 위한 광물 수요 500% 상승할 것”

세계은행이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에 투입되는 광물 수요가 거의 500%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습니다. “Climate-Smart Mining: Minerals for Climate Action”이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세계은행은 재생에너지가 화석연료발전에 비해 광물 이용 비중이 더 높기 때문에 저탄소 사회 역시 더 많은 광물을 이용할 것이라고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현재 생산량에 비해 수요가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광물은 리튬, 코발트, 흑연, 인듐, 바나듐 등이었습니다.

보고서는 이와 같은 광물 수요 증가가 일부 국가들에게 경제적 기회를 제공할 것이지만 ‘Climate-Smart Mining’을 도입해야만 환경적, 사회적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보고서는 재생에너지에 사용되는 광물의 채굴에서 최종 사용까지 전 과정을 모두 더해도 화석연료 탄소 배출량의 6%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3MW급 터빈 한기 생산에 투입되는 광물은 구리 4.7t, 강철 335t, 콘크리트 1,200t, 알루미늄 3t, 희토류 2t 등입니다.

출처: 세계은행

Share on twitter
Share on linkedin
Share on facebook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In the same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