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력발전, 좌초 리스크 심각하다”

한국 에너지 정책과 그린뉴딜을 다루는 흥미로운 외신기사가 나왔습니다. 싱가포르 CNA가 최근 게시한 이 기사는 ‘한국이 석탄 수입 4위 국가이자 국외 석탄발전소에 3번째로 많은 투자를 집행하고 있으며,’ ‘Carbon Tracker의 연구 결과 한국의 발전 자산이 세계 최고 수준의 stranded asset risk를 지고 있다’는 등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2027년이 되면 국내 석탄발전소를 운영하는 것보다 새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 더 경제적으로 합리적이 되기 때문입니다.

CNA와 인터뷰를 진행한 IEEFA의 Director Melissa Brown은 특히 한국전력 등 공기업을 지목해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에 뒤쳐졌으며 한국 국민의 이익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또한 한국이 막대한 legacy asset(석탄발전소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이 10년이면 경제적으로 타당하지 못하게 될 화력 자산에 신규 투자하는 우를 범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에너지 전환을 포괄한) 그린뉴딜을 성사시키는 것은 “놀랍도록 야심찬” 목표라고 표현하면서도 높은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시장과 업계에 신호를 보내는 중요한 시작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이 현재 해야 할 일로 “무엇을 그만두어야 할지” 결정하는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기사에는 두산중공업 지원, 가스발전 확대 등에 대한 논평도 함께 실렸으며 최근 총선 승리를 포함해 국내 정치를 설명하는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류상영 교수의 인터뷰도 실렸습니다.

출처: 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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