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180MW급 부유식 PV 발전소 파이낸싱이 완료되었습니다

Chenya's 180MW floating PV farm under construction
Image by Chenya Energy | 180MW floating PV plant under construction using personal watercrafts

대만 태양광 기업 Chenya Energy가 4월 22일, 현재 개발 중인 180MW 규모 부유식 태양광 플랜트의 파이낸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은행들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Changhua Coastal Industrial Park에 건설되는 발전소를 위해 총 72억 대만달러(약 2억 390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완공에는 총 3억 2,000만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 바 있습니다. 이 부유식 발전소는 57만개 이상의 태양전지 모듈로 구성되며 올해 안으로 완공되어 그리드에 연결될 계획입니다.

컨소시엄은 싱가포르 DBS, 일본 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 프랑스 Société Générale을 비롯해 대만 KGI Bank, Bank SinoPac, E.SUN Commercial Bank, First Commercial Bank 등 7개 은행이 구성했습니다. Chenya Energy는 전체 파이낸싱에서 대만 은행의 비중이 40% 이상이었으며, 이 금액이 단일 프로젝트에 대한 자국 내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는 대만 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발표가 나오기 바로 하루 전인 4월 21일, I Squared Capital은 일본 Marubeni Corporation와 Chenya Energy 매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에는 Marubeni가 Chenya Energy를 완전자회사로 인수하고 부유식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었습니다. Marubeni의 IPP(independent power project, 민자발전사업) 포트폴리오는 19개국에서 12.5GW에 달합니다. 이번 인수로 생긴 증가분까지 더하면 회사는 대만에서 총 950MW의 자산에 지분을 보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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