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에서 PV 입찰이 진행됩니다

Lagon-Providence
Qair | View of lagon providence, Mahé, Seychelles.

인도양 국가 몰디브와 세이셸에서 태양광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몰디브는 21MW급 PV 프로젝트 입찰을 공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몰디브 재정부(Ministry of Finance)는 자국내 Addu City, Fuvahmulah City, Kulhudhuffushi City, Thinadhoo, Eydhafushi, Hinnavaru에 총 21MW의 태양광 설비를 건설하기 위한 입찰을 지난 3월 게시했습니다. 사업자는 프로젝트를 BOOT(Build, Own, Operate, Transfer) 방식에 자금조달(Finance)까지 포함해 개발해야 합니다. 입찰 기한은 5월 14일까지입니다. 사전심사는 3월 12일 완료되었습니다. 낙찰자는 15~20년간의 PPA를 체결하게 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은행이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ARISE(Accelerating Renewable Energy Integration and Sustainable Energy)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세계은행은 이번 프로젝트에 따라 Addu City에 10MW급 부유식 태양광 시스템이 건설되며 Addu City를 포함한 모든 지역에 11MW의 지상형 PV 시스템이 설치된다고 밝혔습니다.

몰디브 정부의 Island Electricity Data Book 2018에 따르면 몰디브는 2018년 기준 11MW의 재생에너지 용량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몰디브는 대부분의 에너지를 수입 디젤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한편 프랑스 재생에너지 민간발전사업자 Qair가 또 다른 인도양 국가 세이셸에서 5.8MW 규모 부유식 태양광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설비는 세이셸에서 가장 큰 섬 Mahé의 초호(lagoon) lagon providence에 건설됩니다. Qair는 이 발전소가 13,500장의 모듈을 사용해 40,000m2의 수면 위에 건설될 것이며 지금까지 바다 위에 건설된 태양광 설비 가운데 가장 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발전소의 전력은 세이셸 전체 전력 생산량의 2%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Qair은 프로젝트를 통해 25년간 157,00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것으로 계산했습니다.

발전소 건설은 올해 7월 시작돼 6개월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발전소 전력은 세이셸 국영 전력회사 PUC와의 25년간의 PPA를 통해 판매됩니다.

Africa Energy Portal에 따르면 세이셸에 설치된 재생에너지 용량은 2018년 기준 9.5MW로 대부분의 에너지를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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