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정부가 자국 Hungarian Energy and Utilities Regulatory Authority(MEKH)를 통해 ‘METAR’ 재생에너지 입찰을 시작합니다. 당국은 연간 8억 포린트(약 260만 달러)의 예산이 책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390GWh의 재생에너지를 조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0GWh가 300kW에서 1MW 사이 소규모 태양광을 통해 조달되며 나머지는 대형 태양광 프로젝트를 통해 충당됩니다. 제안 가능한 프로젝트의 최대 규모는 50MW입니다.
헝가리는 지난 3월에 마무리된 입찰에서 약 130MW의 태양광 프로젝트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당시 평균 계약 단가는 소규모 태양광 카테고리에서 kWh당 24.81 포린트, 대형 카테고리에서 21.69 포린트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pv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