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가 인도에서 대형 터빈 계약을 따냈습니다

GE 2.0-116 Wind Turbine
GE Renewables | 2.0-116 wind turbine installation in Shallowater, Texas, USA

미국 GE Renewable Energy가 인도에 건설될 풍력발전단지에 100기 이상의 터빈을 공급하는 계약을 따냈다고 2월 26일 밝혔습니다.

터빈을 발주한 것은 EDF Renewables와 SITAC Group의 합작회사(이후 EDF/SITAC)로, GE Renewable Energy는 2.7MW급 ‘2.7-132’ 터빈 112기를 인도 Gujarat주에 위치한 SITAC Kabini 프로젝트에 공급하게 됩니다. SITAC Group의 설립자이자 Chairman인 Malvinder Singh은 SITAC Kabini 프로젝트가 EDF/SITAC의 인도 내 7번째 풍력 프로젝트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터빈 설치 및 커미셔닝이 내년에 진행될 것이며 SITAC Kabini 프로젝트의 300MW 용량이 130만 가구 이상의 주민들에게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동시에 프로젝트는 현행 10%의 RPO(Renewable Purchase Obligation)를 2021년까지 17%로 끌어올린다는 Gujarat주의 목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RPO는 재생에너지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해 도입된 인도 정부 정책으로, 전력을 사용하는 대형 사업체들이나 배전사업자는 RPO로 설정된 비율만큼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재생에너지로 전력을 생산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거래가능한 인증서)를 재생에너지 생산자로부터 구입하거나 직접 재생에너지를 생산해야 합니다.

한편 프로젝트를 위한 25년 기한의 전력구매계약(PPA)이 이미 경쟁입찰을 통해 Solar Energy Corporation of India(SECI)와 체결된 상태입니다. 2011년 설립된 SECI는 인도 신재생에너지부(Ministry of New and Renewable Energy) 산하의 공기업입니다.

GE Renewable Energy는 2.7-132 터빈이 Gujarat주 풍황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주로 인도 Bangalore의 John F. Welch Technology Centre(JFWTC)에서 설계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터빈의 지름은 132m에 달합니다. JFWTC는 GE가 미국 바깥에 보유한 최대 규모의 R&D 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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