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I Vestas가 일본 Akita에 터빈을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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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I Vestas | V117 turbine

덴마크와 일본 합자회사 MHI Vestas가 일본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터빈을 공급합니다. 프로젝트는 어제 전해드린 Akita-Noshiro 해상풍력단지입니다.

MHI Vestas는 이번 계약이 일본에서 확정된(firm and unconditional) 자사 첫 번째 계약이며 계약 상대편이 Akita Offshore Wind Corporation(AOW)이라고 소개했습니다. AOW는 특수목적법인으로 최근 대만의 태양광 개발사를 인수한 일본 종합상사 Marubeni Corporation이 이끌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어 이번 프로젝트가 일본 첫 유틸리티 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라고 언급했습니다 Akita-Noshiro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일본 북부 Akita 현 내 두 곳, Akita와 Noshiro 앞바다에 나뉘어 조성되며 총 용량은 139MW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계약에 따라 회사는 4.2MW급 터빈 33기를 공급합니다. MHI Vestas는 터빈이 프로젝트 부지 두 곳 모두에 fixed-bottom foundation으로 설치된다고 확인했습니다. 설치 작업은 2022년 시작되며 계약에는 최대 20년간의 유지보수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되는 터빈은 Vestas의 V117-4.2 MW 모델인 것으로 보입니다. Vestas는 이 모델이 태풍 등 극단적인 풍황도 견딜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발표문에 따르면 Akita 시설에는 터빈 13기(55MW)가, Noshiro 시설에는 20기(84MW)가 설치됩니다. 회사는 이들 시설이 약 130,000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계산했습니다. 생산된 전력은 Akita와 Noshiro의 항만으로 전송됩니다.

Marubeni는 자사 전력 포트폴리오 내 재생에너지 비중을 2023년까지 10%에서 20%로 증가시키고 석탄발전용량은 2030년까지 2018회계연도 기준 3GW의 절반으로 감축하겠는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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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掬茶 on Wikipedia, distributed under CC BY-SA 4.0 | Port of Akita, Japan, April 2018. Author info in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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