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mens Gamesa가 지부티에 풍력단지를 짓습니다

SG 3.4-132
Siemens Gamesa | Rated power: 3.465 MW; Rotor diameter: 132 m

독일 Siemens Gamesa는 2월 25일 발표문에서 지부티 최초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Siemens Gamesa는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지부티에 풍력자원이 풍부하지만 현재 110,000가구가 전력 없이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번에 59MW의 풍력단지가 설치되면 발전용량이 현재의 2배로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지부티의 에너지 자립이 강화되고 온실가스 배출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젝트를 위해 Tadjoura만 내측 Ghoubbet al-Kharab만 395헥타르 부지에 ‘SG 3.4-132’ 터빈 17기가 설치됩니다. 전력망 인프라, 토목공사, 10km에 이르는 작업로 등도 함께 건설될 예정입니다. Siemens Gamesa는 이와 함께 풍력단지 유지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인데 기본 계약기간은 10년이고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함께 주어집니다. 단지는 2021년 중반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생산된 전력은 지부티 국영 전력회사 Electricité de Djibouti에 25년간 판매됩니다

Siemens Gamesa는 이번 프로젝트를 Africa Finance Corporation(AFC), Netherlands Development Finance Company(FM), Climate Investor One, Great Horn Investment Holdings가 구성한 컨소시엄이 진행하고 있으며 여기에 세계은행 다자간투자보증기구(Multilateral Investment Guarantee Agency, MIGA)가 보증을 제공한다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같은 프로젝트에 대해 AFC도 발표문을 게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지부티는 203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AFC는 이번 프로젝트에 6,300만달러를 투자합니다.

현재 아프리카 지역의 에너지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며 다수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이 수요에 재생에너지로 대응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경우 2020년까지 전체 전력의 2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모로코는 2030년까지 52%라는 야심 찬 계획을 진행 중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2030년까지 10GW 이상의 풍력설비를 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Siemens Gamesa는 자사가 현재까지 아프리카 풍력 용량의 55%를 공급했으며 모로코에 블레이드 공장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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